순창군 10월 인구··총 27,078명(1년전 314명 증가, 지난달 337▲)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 92명, 평균연령 54.4세, 지역소멸 고위험 상태
기사입력 2025/11/10 00:08 기사수정 2025/11/10 00:08
박현수
ㆍ총 27,078명(작년대비 314명 증가, 지난달 337▲)(순창읍 146명 증가, 적성면 5명 증가),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92명, 평균연
ㆍ순창군 평균 연령은 54.4세(전국 183위, 전북특별자치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518명(90.5%)
ㆍ적성면 1,235명(5명 증가), 복흥면 2,057명(6명 증가), 순창읍 10,532명(146명 증가), 인계면 1,487명(30명 증가)‥
ㆍ20-39 여성 1,799명(49명 증가), 순창읍 991명(55.2%) > 구림면 105명(5.8%) > 쌍치면 97명(5.4%) > 복흥면 95명(5.3%)
ㆍ65세 이상 노인 10,487명(87명 증가), 순창읍 2,496명(23.8%) > 구림면 1,117명(10.7%) > 동계면 950명(9.1%) > 복흥면 91
ㆍ순창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동계면 4명, 인계면 4명, 순창읍 4명
ㆍ순창군 90세 이상 노인 575명(7▼) 순창읍 118명, 금과면 65명, 동계면 59명
ㆍ순창군 신생아(1세미만) 92명(3▲) 순창읍 56명, 복흥면 6명, 쌍치면 5명
ㆍ순창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7(전북특별자치도 7위, 전국 46위)
▲ 총 27,078명(작년대비 314명 증가, 지난달 337▲)(순창읍 146명 증가, 적성면 5명 증가), 100세 이상 18명, 신생아(1세미만) 92명, 평균연
지난 11월 1일 발표된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에 따르면 순창군 총 인구는 작년보다 314명 증가, 지난달보다는 337명 증가한 27,078명으로 남성 13,370명(49.4%) 여성 13,708명(50.6%) 총 세대수 14,768세대, 만 18세 이상 유권자수는 24,518명으로 순창군 평균 연령은 54.4세(전국 183위, 전북특별자치도 8위)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0명이 증가한 1,799명(6.6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487명(38.7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57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순창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순창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인구소멸 위험지수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세~39세 이하 여성 인구는 작년 10월 대비 10명이 증가한 1,799명(6.64%)으로 기록되었다.
만0~1세 미만 신생아수는 전월 대비 1명 증가한 92명에 그치고 있다.
65세 이상 노인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0,487명(38.73%)에 달하며, 100세 이상 장수노인도 18명, 90세 이상 노인은 총 575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순창군 인구가 계속 급감하여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로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순창군 20~39세 여성을 65세 이상 노인 인구로 나눈 값이 0.17으로 0.50이하면 자치단체 소멸 위험 단계, 0.30 이하면 소멸 고위험 단계로 분류하고 있다.
순창군 평균 연령은 54.4세(전국 183위, 전북특별자치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518명(90.5%)
▲ 순창군 평균 연령은 54.4세(전국 183위, 전북특별자치도 8위), 만 18세 이상 유권자 24,518명(90.5%)
순창군 평균 연령은 54.4세(전국 183위, 전북특별자치도 8위)로 나타났다.(하단 전국평균연령 참조)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4,518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442명(10.0%), 30대 1,650명(6.7%), 40대 2,738명(11.2%), 50대 4,563명(18.6%), 60대 5,578명(22.8%), 70대 3,997명(16.3%), 80세 이상은 3,550명(14.5%)에 달했다.
한편 만 18세 이상 유권자는 24,518명으로 총 인구의 90.5%로 나타났으며, 각 연령대별 구성은 만18세~29세가 2,442명(10.0%), 30대 1,650명(6.7%), 40대 2,738명(11.2%), 50대 4,563명(18.6%), 60대 5,578명(22.8%), 70대 3,997명(16.3%), 80세 이상은 3,550명(14.5%)에 달했다.
적성면 1,235명(5명 증가), 복흥면 2,057명(6명 증가), 순창읍 10,532명(146명 증가), 인계면 1,487명(30명 증가)‥
▲ 적성면 1,235명(5명 증가), 복흥면 2,057명(6명 증가), 순창읍 10,532명(146명 증가), 인계면 1,487명(30명 증가)‥
순창군 인구 동/읍/면별 구성 비율은 순창읍이 10,532명(지난달 대비 146명 증가 이하 ▽▲표기) 38.9%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구림면 2,208명(▲17) 8.2%, 복흥면 2,057명(▲6) 7.6%, 동계면 1,917명(▲19) 7.1%, 쌍치면 1,903명(▲28) 7.0%, 금과면 1,739명(▲26) 6.4%, 풍산면 1,572명(▲14) 5.8%, 인계면 1,487명(▲30) 5.5%, 팔덕면 1,421명(▲27) 5.3%, 적성면 1,235명(▲5) 4.6%, 유등면 1,007명(▲19) 3.7%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순창읍 10,532명(146명 증가), 인계면 1,487명(30명 증가), 쌍치면 1,903명(28명 증가), 팔덕면 1,421명(27명 증가), 금과면 1,739명(26명 증가), 유등면 1,007명(19명 증가), 동계면 1,917명(19명 증가), 구림면 2,208명(17명 증가), 풍산면 1,572명(14명 증가), 복흥면 2,057명(6명 증가), 적성면 1,235명(5명 증가)으로 나타났다.
한편 지난달 보다 인구가 증가한 곳은 순창읍 10,532명(146명 증가), 인계면 1,487명(30명 증가), 쌍치면 1,903명(28명 증가), 팔덕면 1,421명(27명 증가), 금과면 1,739명(26명 증가), 유등면 1,007명(19명 증가), 동계면 1,917명(19명 증가), 구림면 2,208명(17명 증가), 풍산면 1,572명(14명 증가), 복흥면 2,057명(6명 증가), 적성면 1,235명(5명 증가)으로 나타났다.
20-39 여성 1,799명(49명 증가), 순창읍 991명(55.2%) > 구림면 105명(5.8%) > 쌍치면 97명(5.4%) > 복흥면 95명(5.3%)
▲ 20-39 여성 1,799명(49명 증가), 순창읍 991명(55.2%) > 구림면 105명(5.8%) > 쌍치면 97명(5.4%) > 복흥면 95명(5.3%)
순창군 인구출산율에 큰 영향력을 갖는 20세 이상, 40세 이하 여성들의 거주지역으로 순창읍이 991명 55.2%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구림면 105명(▲2) 5.8%, 쌍치면 97명(▲6) 5.4%, 복흥면 95명5.3%, 금과면 94명(▲2) 5.2%, 인계면 82명(▲4) 4.6%, 팔덕면 76명(▲3) 4.2%, 동계면 75명(▲2) 4.2%, 풍산면 71명(▲1) 4.0%, 적성면 61명(▲1) 3.4%, 유등면 50명(▲2) 2.8%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노인 10,487명(87명 증가), 순창읍 2,496명(23.8%) > 구림면 1,117명(10.7%) > 동계면 950명(9.1%) > 복흥면 91
▲ 65세 이상 노인 10,487명(87명 증가), 순창읍 2,496명(23.8%) > 구림면 1,117명(10.7%) > 동계면 950명(9.1%) > 복흥면 91
순창군 65세 노인의 동/읍/면별 인구는 순창읍이 2,496명 23.8%로 가장 많이 살고있으며, 다음으로 구림면 1,117명(▲2) 10.7%, 동계면 950명(▲13) 9.1%, 복흥면 916명(▲9) 8.7%, 쌍치면 897명(▲6) 8.6%, 금과면 849명(▲10) 8.1%, 풍산면 791명(▲4) 7.5%, 인계면 683명(▲8) 6.5%, 팔덕면 657명(▲4) 6.3%, 적성면 615명(▲5) 5.9%, 유등면 516명(▲6) 4.9%로 나타났다.
순창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동계면 4명, 인계면 4명, 순창읍 4명
▲ 순창군 10월 100세 이상 장수 노인 18명(1▼) 동계면 4명, 인계면 4명, 순창읍 4명
100세 이상 장수노인들은 동계면이 4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인계면 4명, 순창읍 4명, 쌍치면 2명, 금과면 2명, 구림면 1명(▽1) , 복흥면 1명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90세 이상 노인 575명(7▼) 순창읍 118명, 금과면 65명, 동계면 59명
▲ 순창군 90세 이상 노인 575명(7▼) 순창읍 118명, 금과면 65명, 동계면 59명
90세 이상 장수노인으로 확장할 경우, 순창읍이 118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금과면 65명(▽2) , 동계면 59명(▽2) , 구림면 58명, 쌍치면 50명(▽2) , 풍산면 46명(▽1) , 인계면 45명(▽1) , 복흥면 40명(△1) , 팔덕면 38명(△1) , 적성면 31명, 유등면 25명(▽1) 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신생아(1세미만) 92명(3▲) 순창읍 56명, 복흥면 6명, 쌍치면 5명
▲ 순창군 신생아(1세미만) 92명(3▲) 순창읍 56명, 복흥면 6명, 쌍치면 5명
0세~1세미만 신생아는 순창읍에 56명(전월 대비 4명 증가, 이하 ▽▲표기) 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복흥면 6명(▽1) , 쌍치면 5명, 팔덕면 5명(▽1) , 금과면 5명, 풍산면 4명, 인계면 4명(▽1) , 구림면 2명, 적성면 2명, 동계면 2명(△1) , 유등면 1명(△1) 으로 나타났다.
순창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7(전북특별자치도 7위, 전국 46위)
▲ 순창군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지역 소멸 고위험 단계, 소멸위험 지수 0.17(전북특별자치도 7위, 전국 46위)
2025년 10월 현재 순창군 자치단체 소멸 위험 지수는 0.17으로 전국에서 46위,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7번째로 높은 자치단체 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나타났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순창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46번째를 기록했다.
인구소멸 위험 지수는 20~39세 여성을 65세이상 노인인구로 나눈 수치로 1위는 대구광역시 군위군이 0.09로 1위를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상남도 합천군(0.10), 경상북도 봉화군(0.10), 경상북도 의성군(0.10), 경상남도 산청군(0.11), 경상북도 청도군(0.11), 전라남도 고흥군(0.11)순으로 지역 소멸 위험이 높았으며, 순창군은 전국 134개의 소멸위험 자치단체 중 46번째를 기록했다.
박현수 여론조사 전문 기자 newsban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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